출원번호 | 10-2021-0028348 |
출원일자 | 2021년03월03일 |
출원인 | 네이버 주식회사 |
공개번호(일자) | 10-2021-00230314 (2021년03월17일) |
발명의 명칭 | 거리뷰 제공 방법 및 장치 |
종래의 종이지도에서 벗어나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각 주소, 거리뷰, 해당 위치의 정보 및 관련 리뷰 등 전자 지도에 대한 서비스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있다. 특히 거리뷰는 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원하는 지점의 주변을 촬영한 사진을 제공하는 기능에 해당한다. 종이 지도와 달리 실제 공간의 사진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거리뷰 기능은 기호화된 지도에 현실 세계를 반영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효과가 존재하는 반면, 많은 데이터 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요구할만한 위치의 정보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 1 시청역 주변에서 제공되는 거리뷰
네이버는 본 발명을 통하여 사용자 거리뷰 요청에 대응하여 인기도가 높거나 부가 정보가 존재하는 선호 거리뷰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거리뷰 제공 시스템은 사용자 단말로부터 거리뷰 요청을 수신하여, 입력 위치를 포함하는 거리뷰 요청 정보를 획득하는 거리뷰 요청 획득부, 상기 입력 위치에 기초하여 검색 대상 지역을 설정하는 검색 대상 설정부, 상기 검색 대상 지역에 대응하는 하나 이상의 거리뷰 스팟에 기초하여 선호 거리뷰 정보를 결정하는 선호 거리뷰 결정부, 상기 사용자 단말로부터의 거리뷰 요청에 대응하여 상기 선호 거리뷰 정보에 대응하는 거리뷰 사진을 제공하는 거리뷰 사진 제공부로 구성된다.
도 2 거리뷰 제공 프로세서의 내부 구성
도 2는 거리뷰 정보 제공 시스템의 프로세서의 내부 구성을 나타낸다. 프로세서(212)는 웹 페이지를 온라인으로부터 제공받아 출력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web browser) 또는 어플리 케이션에 해당한다. 프로세서(212)에 구성된 이 거리뷰 요청 획득부(310), 검색 대상 설정부(320), 선호 거리뷰 결정부(330), 거리뷰 사진 제공부(340) 및 거리뷰 랭킹 제공부(350)는 사용자 단말에 저장된 프로그램 코드에 따라 거리뷰 요청 정보를 얻고 검색 대상을 설정 및 선호되는 거리뷰 방향에 대해 사진 및 랭킹을 제공한다.
도 3 종래의 전자 지도 거리뷰 보기 기능
도 3은 예시적인 종래의 거리뷰 보기 기능이다. 전자 지도에는 상단의 거리뷰 사진(m51) 및 하단의 전자 지도(m52)가 표시되며 하단의 전자 지도(m52)에는 거리뷰 플래그(a51)가 표시된다. 거리뷰 플래그(a51)는 거리뷰 가이드 라인(a53) 상의 거리뷰 스팟(b51)들 중 하나의 거리뷰 스팟(b52)에 위치하며 해당 거리뷰 스팟(b52)의 거리뷰 사진이 상단에 표시된다. 사용자는 거리뷰 사진(m51)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거리뷰 사진(m51)이 표시하는 방향을 변경할 수 있으며, 방향이 변경됨 따라 거리뷰 플래그(a51) 및 방향 플래그(a52)가 함께 회전할 수 있다. 해당 거리뷰 사진(m51)에서 사용자는 거리뷰 사진을 보고자 하는 지도 상의 특정 지점으로 거리뷰 플래그(a51)를 이동시키지만, 지도는 실제 세계를 기호화한 것이므로 그 축소 정도에 따라 사용자가 정확한 지도상의 좌표에 거리뷰 플래그(a51)를 한번에 위치시키기에 다소 어려움이 존재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위치 이동 버튼(a54) 및 이동 가이드라인(a55)이 제공되지만 도 2 및 도 4 이후에 제공되는 예시는 사용자의 요구 거리뷰 예측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도 4 실시예에 따른 거리뷰 보기 기능
도 4는 실시예에 따른 거리뷰 보기 기능이다. 예시된 바와 같이, 축소된 지도로 인해 사용자가 전자 지도(m72)에서 거리뷰 플래그(a71)를 드래그 앤 드롭하여 지점 (b71)에 위치시키는 경우를 상정할 수 있다. 해당 거리뷰 요청이 들어오면, 거리뷰 요청 정보 획득부(310)는 입력 위치를 포함하는 거리뷰 요청 정보를 획득한다. 이후, 검색 대상 설정부(320)는 사용자에게 제공된 전자 지도의 축척에 기초하여 해당 예시에서는 지점(b71)의 근방 100m가 검색 대상 지역으로 설정한다. 다음으로, 선호 거리뷰 결정부(330)는 검색 대상 지역에 대응하는 하나 이상의 거리뷰 스팟 및 거리뷰 방향 중에서, 검색 대상 지역의 선호 거리뷰 스팟(b72) 및 방향(b73)을 결정한다. 선호 거리뷰는 일정 기간 동안 타 사용자들의 열람이 가장 많았던 거리뷰 스팟 및 거리뷰 방향 또는 범위 내 광고 계약이 체결된 지점이 선택될 수 있다. 거리뷰 사진 제공부(340)는 사용자 단말로부터의 거리뷰 요청에 대응하여 선호 거리뷰 정보에 대응하는 거리뷰 사진(m71)을 제공하며 해당 거리뷰에 부가적인 AR(Augmented Reality) 정보(C71)을 제공할 수도 있다.
전자 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사용자층의 확대는 이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 분석 및 로그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해당 로그를 분석함에 따라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광고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해당 기술은 거리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출원번호 | 3020210027398 |
출원일자 | 2021년06월09일 |
출원인 | 코카콜라음료 주식회사 |
등록번호(일자) | 3011157010000(2021.06.10) |
디자인의 대상이 되는 물품 | 포장용 병 |
그림 1 디자인_포장용 병_한국 디자인 출원 원본
지난 6월 9일, 코카콜라음료 주식회사가 포장용 병에 대한 부분 디자인을 출원하였다. 이후 6월24일 해당 부분 디자인이 한국 특허청(KIPO)에 등록되었다. 이혜수가 창작하였다.
‘포장용 병’의 형상과 모양의 결합을 디자인창작내용의 요점으로 하고 있다.
본 디자인은 음료 등을 보관 및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합성수지재이다.
그림 2 디자인의 전체적인 형태
그림 3 디자인의 정면
그림 4 디자인의 배면
그림 5 디자인의 좌측면
그림 6 디자인의 우측면
그림 7 디자인의 평면
그림 8 디자인의 저면
그림 9 본디자인의 사용상태
노란색으로 채색된 부분은 디자인등록대상에서 제외된 부분이다. 디자인과 사용상태 이미지들 살펴보면, 곡선을 띠고 있는 디자인에 줄무늬와 상품명이 그려져 있다.
또한 ‘친환경’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게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라벨없이 투명한 용기로 출시될 계획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같은날 출원한 이혜수 디자인의 ‘포장용 병’ 부분 디자인도 등록되었다.
그림 10 디자인_포장용 병_한국 디자인 출원 원본
노란색으로 채색된 부분은 등록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줄무늬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듯하다.
부분 디자인 등록에 힘입어, ‘울림수’라는 명의 워터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출원번호 | 10-2020-0031801 |
출원일자 | 2020년03월16일 |
출원인 | (주) 테라베스트 |
공개번호(일자) | 10-2020-0110253 (2020년09월23일) |
발명의 명칭 | 세포 조성물,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아토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심한 소양증과 특징적인 피부 소견을 보이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유전적 배경, 면역학적 기전,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인자로 이해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유력한 발병 기전에 대한 가설 중 하나는 Th1/Th2 세포의 항상성이 깨지면서 Th2 세포가 과활성되는 것이다. 특정 알레르겐 (allergen)에 의해 과활성화된 Th2 세포는 IL-4 및 IL-31 과 같은 Th2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고, 분비된 사이토카인은 B 세포의 IgE 분비와 비만세포 (Mast cell)의 탈과립을 유도하여 여러 염증 물질을 방출시킨다.
아토피 피부염에 현재까지는 항염증제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같은 물질을 사용하여 면역세포의 전반적인 활성을 억제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며, 위 방법은 지속기간이 매우 짧을 뿐만 아니라 심한 부작용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발된 저분자 및 항체 치료제의 경우 한가지의 염증물질에 결합하는 수용체를 차단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아토피와 같이 복잡한 염증 신호체계를 매개로 한 만성 피부염을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다른 경로를 통한 아토피 재발위험을 피하기 쉽지 않다.
최근에는 Th1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IFN-γ 단백질을 이용하여 Th2 세포의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시키려는 시도들이 있었으나, IFN-γ 단백질은 체내 반감기가 극히 짧아 치료효과에 한계가 있다.
테라베스트의 본 특허는 인터페론-감마 발현 세포의 비율이 60% 이상인 세포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아토피의 병인에 부합하여 Th1/Th2 면역체계 균형화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 접근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특허에 따른 세포 조성물은 인간의 말초혈액으로부터 단핵구 및 자가혈장을 각각 분리하여 수득하는 단계; 항-CD3 항체로 세포 배양용기를 코팅하는 단계; 및 상기 단핵구를 상기 세포 배양용기에 접종하여 IL-2, IL-12 및 IL-18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배지에서 배양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제조방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또한 제조된 총 세포 중 인터페론-감마 발현 세포의 비율이 60%이상인 것으로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체외증강 면역세포(Ex-vivo Boosted Imuune cell, EBI)를 배양하고, 이들 세포의 표현형을 분석한 결과, 인터페론-감마 및 NKG2D를 발현하는 세포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IL-4 및IL-13을 발현하는 세포의 비율이 낮아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치료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OVA로 유도된 아토피피부염 개선에 대한 EBI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EBI를 투여한 군에서 피부병변 형태, 피부두께 등 아토피피부염의 임상적 특징이 개선되는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정상마우스에 비하여 OVA로 유발된 대조군의 경우 피부장벽 붕괴 및 염증을 동반한 피부학적 증상 (건조, 홍반, 짓무름, 부종/혈종, 태선)과 표피두께가 심화된데 비해서 EBI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증상들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그림1A 내지 D). 이러한 평가 후 피부조직학적 개선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H&E로 피부조직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검경한 결과 OVA로 유발된 대조군은 정상군에 피해서 표피 두께와 피부장벽붕괴가 매우 증가되었다.
표피(epidermis)와 진피(dermis)가 부종으로 현저하게 확장되었고, epidermis의 탈락과 두께의 두꺼워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EBI를 투여한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서 피부조직학적 특징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과각화증(hyperkeratosis), 이상각화증(parakeratosis)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고, 표피(epidermis)의 두께도 줄어듬으로써 표피과다형성 (hyperplasia) 및 표피해면화 (spongiosis)도 줄어들었다. 또한 염증성 반응으로 두꺼워진 진피(dermis)의 두께도 얇아졌고, 퇴화되었던 모낭도 새로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림1 A,B).
또한 EBI를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아토피피부염의 심각성 정도(AD severity score)가 개선되었으며 (그림1 C), 긁는 행동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면서 소양감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림1 D). 몸무게 변화를 측정하여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한 결과, EBI 투여는 마우스의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림1 E).
[그림1] OVA으로 유도된 아토피 모델에서 EBI의 개선효과
EBI의 알레르기 피부반응 및 IgE 억제 효과가 Th2 면역반응과 관련이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 OVA에 감작된 마우스로부터 피부조직을 분리하여 Th2 사이토카인의 mRNA 발현수준을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NOR군에 비해 OVA 처리군에서 Th2 분화유도 사이토카인 TSLP, IL-25, IL-33과 Th2 및 Th17 관련 사이토카인의 발현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반면에 CsA 및 EBI 투여 마우스에서는 IL-4가 46.8%, IL-13이 47.3%, TSLP가 53.1%, IL-33이 49.2%가 감소하는 등 유의적으로 억제되었다. 양성대조군인 CsA처리군도 각각 33.6, 35.4, 45.8, 57.9% 감소하여 Th2 사이토카인을 억제함을 보여주었다(그림2 A). 또한, 혈청 및 림프에 존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석결과IL-β, IL-4, IL-5, TNF-α, IL-17, IL-6, 및 CCL2(MCP-1)가 EBI 투여에 의해 상당히 줄어들었다(그림2 B 및 C). 따라서 EBI는 Th2 세포 관련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시켜주며, 비만세포 침윤 및 IgE 생성 억제 등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림2] OVA으로 유도된 사이토카인 발현억제에 대한 EBI의 효과
테라베스트의 본 특허에 따른 세포 조성물은 전체 세포 중 인터페론-감마 발현 세포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증가된 것으로, 인터페론-감마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세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을 현저히 개선시킬 수 있다. 테라베스트는 현재 EBI를 이용한 중증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1/2a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부작용이 없고 안전하게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여 아토피 피부염의 면역학적 이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된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참조
테라베스트 홈페이지
그림 1 상표_주식회사 농심_비건파머_30류_상표출원원본
그림 2 상표_주식회사 농심_채린이_30류_상표출원원본
그림 3 상표_주식회사 농심_비거닝_30류_상표출원원본
지난 5월10일, 농심 주식회사가 ‘채식’ 관련 상표 3종을 출원하였다.
지정상품은 모두 ▲가능한 곡물, 곡분 및 곡물 조제품, 과자, 국수 등(제 30류)이다.
세 상표 모두 폰트와 크기,두께는 동일하며 상표 이름에서만 차이를 보인다.
Figure 1 '채린이' 출원 상표
우선 ‘채린이’는 채소와 어린이의 결합어로 채소 초보를 의미한다.
Figure 2 '비건파머' 출원 상표
‘비건파머’는 비건과 농부의 결합어이다.
Figure 3 '비거닝' 출원 상표
마지막으로 ‘비거닝’은 Vegan+ing로 “채식 중이다.”라는 의미이다.
세 상표는 모두 출원·심사대기 상태로 아직 등록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등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상품과 채식과 연관성이 큰 상표명들에 비추어볼 때, 출원 상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건 브랜드 사업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농심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농심이 비건식품 사업에 큰 의지과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 초 농심계열사인 태경농산(독자 개발한 식물성 대체육 제조기술을 HMR에 접목한 브랜드)을 통해 ‘베지가든’이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건식품 사업 본격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만두 2종 등 31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빠른 확장 기세를 보이고 있다.
농심은 현재 연매출 2000억원대의 ‘신라면’과 ‘짜파게티’를 보유 중이다. ‘너구리’와 ‘깡’ 시리즈 과자로는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늘날 밀레니얼과 Z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잡았다. 해당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가 증가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채식’ 관련 상표 출원을 통해 채식주의자와 더불어 핵심 소비층의 마음을 사로잡아 식품 사업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환경에 익숙하고 가치소비를 좇는 20~40대 여성을 중심으로 소비가 많고 특히 집 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은 떡갈비와 탕수육 반응이 좋다며 입점 가능한 유통채널을 지속 발굴해 판로를 확장 중”이라고 진행 사항을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 “베지가든을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출원번호 | 10-2019-0128465 |
출원일자 | 2019년10월16일 |
특허권자 | 주식회사 시선테라퓨틱스 |
등록번호(일자) | 10-2320650 (2021년10월27일) |
발명의 명칭 | 혈뇌장벽 투과능을 가지는 펩티드 핵산 복합체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 |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은 뇌혈관의 내피세포 간의 조밀한 연결(tight junction) 및 이를 더욱 강화하는 성상세포(astrocyte)로 이루어진 구조물로서, 혈관 내부의 물질이 혈관벽을 통과하여 뇌 실질 내로 쉽게 나오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런 이유로 뇌질환 치료제로 개발된 상당수의 약이 뇌혈관 장벽의 통과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혈뇌장벽의 투과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중추 신경계에 장애가 발생해도 약물을 중추 신경계의 목적으로 하는 영역에 도달시킬 수 없는 현실이며,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최근, 약물의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약물에 적합한 제형뿐만 아니라 약물의 표적이 되는 생체 부위에 효율적으로 약물을 전달(drug delivery)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약물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장소로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수송 시스템인 약물 전달 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의 실용화가 요구되고 있다.
현재 혈뇌장벽을 통과하여 약물 등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전달체(carrier)에 대한 개발 역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혈뇌장벽을 투과할 수 있는 DDS는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선테라퓨틱스는 본 특허는 혈뇌장벽 (Blood-Brain Barrier) 투과능을 가지는 새로운 구조의 핵산 복합체에 관한 것으로, 본 특허에서 생활성 핵산(Bioactive Nucleic Acid)과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가지도록 변형된 캐리어 펩티드 핵산(Carrier Peptide Nucleic Acid)이 상보적으로 결합된 핵산 복합체가 우수한 효율로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구조식 (1)]
[ A ≡ C(+)]
상기 구조식 (1)에 있어서, A는 목적하는 유전자와 결합할 수 있는 서열, 또는 목적하는 유전자 서열을 가지는 생활성 핵산(Bioactive Nucleic Acid)이고, C는 생활성 핵산과 결합할 수 있는 캐리어 펩티드 핵산(Carrier Peptide Nucleic Acid)이고, '≡'는 생활성 핵산과 캐리어 펩티드 핵산 간의 상보적인 결합을 의미하며, A로 표시되는 생활성 핵산은 펩티드 핵산으로, 전체적으로 음전하를 가지며, C(+)로 표시되는 캐리어 펩티드 핵산은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가지고,A ≡ C(+) 로 표시되는 구조식 (1)의 핵산 복합체는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가진다.
상기, 캐리어 펩티드 핵산은 캐리어 펩티드 핵산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띠도록 1개 이상의 gamma- 또는 alphabackbone 변형 펩티드 핵산 단량체를 하나 이상 포함하며, 상기 gamma- 혹은 alpha-backbone 변형 펩티드 핵산 단량체는 양전하를 가지는 아미노산을 가지는 단량체가 음전하를 가지는 아미노산을 가지는 단량체에 비해 더 많이 포함되어 전체적인 캐리어 펩티드 핵산의 전하가 양성이 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표 1과 같이 혈뇌장벽 통과능 확인을 위한 생활성 핵산 및 캐리어 펩티드 핵산를 제조하고, 마우스에서 생활성 펩티드 핵산 및 캐리어 펩티드 복합체를 투여하고, 혈광장벽 투과능을 분석하였다.
[표 1] 혈뇌장벽 통과능 확인을 위한 생활성 핵산 및 캐리어 펩티드 핵산의 서열
그림1은 투여 후 1일(DAY1) 및 3일차(DAY3)의 뇌 조직 공초점 현미경 분석 영상이다. a는 1일차의 뇌 조직 앞쪽 영역인 전두엽 (prefrontal cortex), 측뇌실 (lateralventricle), 시교차상핵 (paraventricular nucleus)에서 공초점 현미경 분석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b는 핵산복합체 투여 후 1일차의 뇌 조직 뒤쪽 영역인 해마 (hippocampus), 중간뇌 (midbrain), 소뇌(cerebellum)에서 공초점 현미경 분석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c는 핵산복합체 투여 후 3일차의 뇌 조직 앞쪽 영역인 전두엽, 측뇌실, 시교차상핵 에서 공초점 현미경 분석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d는 핵산복합체 투여 후 3일차의 뇌 조직 뒤쪽 영역인 해마, 중간뇌, 소뇌에서 공초점 현미경 분석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a | |
b | |
c | |
d |
[그림1] 투여 후 1일(DAY1) 및 3일차(DAY3)의 뇌 조직 공초점 현미경 분석
분석결과, 핵산 복합체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cy3에 의한 형광 발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기존에 혈뇌장벽을 통과한다고 알려진 메토트렉세이트를 단독 투여군에 비해서 형광 발현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핵산 복합체에 의해 메토트렉세이트의 혈뇌장벽 투과도 및 생체 이용률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DAY1과 DAY3의 그룹을 분리하여 수치를 분석하였을 때, DAY1에서는 핵산 복합체의 형광값이 뇌 조직의 앞쪽 영역 인 전두엽, 시교차상핵 보다 뒤쪽 영역 인 중간뇌, 소뇌 부위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고, DAY3에서는 뇌조직의 앞쪽 영역인 전두엽까지 형광이 확산하여 형광 발현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혈관과 뇌 조직 영역의 순환계에 따라 핵산 복합체가 투과되어 확산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그림1).
핵산 복합체의 혈뇌장벽 투과능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엔도좀 탈출 (endosome escape)을 도와주는 물질을 포함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안티센스핵산에 클로람부실 (chlorambucil)과 형광물질(cy3)을 표지한 생활성 핵산 및 엔도좀 탈출을 도와주는 물질을 포함하는 캐리어 핵산과의 복합체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클로람부실 은 기존에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않는 물질로 알려진 약물이다.
동물모델에서 엔도좀 탈출을 도와주는 물질이 포함된 핵산 복합체 조합 투여에 따른 혈뇌방볍 투여능을 분석한 결과, 엔도좀 탈출을 도와주는 물질이 포함된 핵산 복합체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cy3에 의한 형광 발현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기존에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약물을 표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핵산 복합체에 의해 투과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 다음, 핵산 복합체를 투여한 모든 실험군에 대해 투여한 일자에 따른 조직 내 형광 분포를 수치화하여 핵산복합체를 투여한 후 뇌의 각 조직에서의 형광 발현 분포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DAY1에서는 핵산 복합체의 형광 발현 분포가 여러 뇌 영역 중 뇌의 뒷부분인 중간뇌, 소뇌 부위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수치화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핵산 복합체를 투여한 군에서 뇌 앞쪽 영역은 2배 혹은 3배, 뒤쪽 영역은 크게 10배까지 형광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림2a). DAY3의 경우 뇌 영역 중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까지 형광 발현 분포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수치화하여 비교하였을 때 핵산 복합체를 투여한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 뇌의 앞쪽 영역에서 10배 이상, 뒤쪽 영역은 2.5배 형광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림2b).
[그림2] 엔도좀 탈출을 도와주는 물질이 포함된 핵산복합체 투여 후 뇌의 각 조직에서의 형광 발현 분석
본 특허에 따른 생활성 핵산과 전체적으로 양전하를 가지도록 변형된 캐리어 펩티드 핵산(Carrier Peptide Nucleic Acid)이 상보적으로 결합된 핵산 복합체는 혈뇌장벽을 우수한 효율로 통과할 수 있다. 특히, 핵산 복합체에 약물을 결합시킬 경우 약물을 혈뇌장벽 투과능이 증가하므로, 중추 신경계 질환의 치료 또는 진단에 다양할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그림 1 상표_주식회사 농심_오!구마_30류_상표출원원본
지난 6월 24일, 주식회사 오리온에서 ‘오!구마’라는 상표를 출원했었다.
지정상품은 ▲가능한 곡물, 곡분 및 곡물 조제품, 과자, 비스킷, 크래커 등(제 30류)이다.
Figure 1 주식회사 오리온 출원상표
상표명과 지정상품에 비추어볼 때, ‘고구마’ 맛의 과자류가 출시될 계획임을 예상할 수 있었다.
아직 등록된 상태는 아니지만, 어려움없이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Figure 2 '오!구마' 제품 사진(출처: 오리온 공식사이트)
그리고 7월1일, 해당 제품이 출시되었다.
‘꿀버터 오!구마’라는 제품으로 구운 고구마에 꿀을 더한 제품으로 달콤하고 바삭한 맛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긴 스틱형’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Figure 3 '오!감자' 제품 사진(출처: 오리온 공식사이트)
그리고 해당 제품은 오리온의 인기장수제품이 ‘오!감자’의 자매품이다.
긴 스틱형이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원재료를 감자에서 고구마로 변화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오리온 측에 의하면, 최근 ‘허니버터고구마’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참고하여 레시피 연구 끝에 해당 제품이 출시되었다. 또한 기존의 ‘오!감자’와 다른 맛과 식감을 주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출원번호 | 10-2017-0119810 |
출원일자 | 2017년09월18일 |
특허권자 | 로우카본테크 |
등록번호(일자) | 10-1864999 (2018년05월30일) |
발명의 명칭 | 탈황용 촉매,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탈황 방법 |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오염원으로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가 지목되고 있으며, 특히, 황산화물은 유황성분을 함유하는 화석연료의 연소로부터 방출되는 산업 배가스에 포함되어 있어 미세먼지 및 산성비를 유발하는 등의 다양한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등의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그림1).
[그림1] 미세먼지 나쁨, 출처 SBS 뉴스
일반적으로 황산화물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또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서는 연소 후 처리 방법인 배연탈황 방법을 사용하여 왔다. 배연탈황 방법은 유황가스를 함유하는 화석연료를 연소한 후, 그 배가스를 탈황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배가스를 암모니아수, 수산화나트륨 용액, 석회유 등을 통해 세척하여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습식법과, 활성탄, 탄산염 등의 입자 또는 분말을 배가스와 접촉시켜, 이산화황을 흡착 또는 반응시킴으로써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건식법이 있다.
하지만, 배연탈황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배가스를 처리하는 탈황 설비를 따로 구축해야 하며, 탈황 설비의 가동 시 인력과 비용이 많이 들고 탈황 과정이 복잡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로우카본테크의 본 특허는 화석연료의 연소 시에 단순하고 적용이 쉬우면서 탈황 효과가 우수한 탈황용 촉매, 탈황용 촉매의 제조방법 및 탈황용 촉매를 이용한 탈황 방법에 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본 특허에 따른 탈황용 촉매는,
(a) SiO2, Al2O3, Fe2O3, TiO2, MgO, MnO, CaO, Na2O, K2O 및 P2O3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산화물;
(b) Li, Cr, Co, Ni, Cu, Zn, Ga, Sr, Cd 및 Pb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금속; 및
(c) 사붕산나트륨(Na2B4O7·10H2O), 수산화나트륨(NaOH), 규산나트륨(Na2SiO3) 및 과산화수소(H2O2)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의 액상 조성물;을 포함한다.
로우카본테크의 탈황용 촉매는 연소물을 연소시키기 전에 전처리하여 추가적인 탈황 시설의 투자 없이 단순하고 적용성이 우수한 효과가 있다.
본 특허의 실시예에서 SiO2, Al2O3, Fe2O3, TiO2, MgO, MnO, CaO, Na2O, K2O 및 P2O3를 혼합하여 산화물 미분체를 형성하고, Li, Cr, Co, Ni, Cu, Zn, Ga, Sr, Cd 및 Pb를 혼합하여 금속 미분체를 형성하였다. 이들은 반응로에서 사붕산나트륨(Na2B4O7·10H2O), 수산화나트륨(NaOH), 규산나트륨(Na2SiO3) 및 과산화수소(H2O2)를 투입하고 교반한 후, 냉각시켜 액상조성물(탈황용 액상 촉매(GTS-W))과, 침전된 분말 조성물(탈황용 분말 촉매(GTS-P))을 분리하였다.
제조된 탈황용 촉매의 탈황 효율을 검증하기 위해 러시아 석탄과 탈황용 촉매를 혼합하여 연소 후 배가스를 분석하였다. 비교예는 촉매를 넣지 않은 러시아 석탄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각 SO2 평균 총 배출량은 비교예(Raw Coal) 743ppm을 나타내었으며, 실시예 1(GTS-P 3) 403ppm, 실시예 2(GTS-P 5) 271ppm, 실시예 3(GTS-W 0.3) 538ppm, 실시예 4(GTS-W 0.5) 435ppm을 나타내었다.
비교예의 SO2 평균 총 배출량과 비교하면, 탈황촉매를 이용한 경우(실시예1 ~ 4)의 SO2 평균 총 배출량은 전체적으로 낮아진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탈황용 촉매의 혼합량이 증가할수록 SO2 배출 저감효율이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촉매의 형태에 따라 분말 형태의 탈황용 분말 촉매를 혼합한 실시예 1 ~ 2의 SO2 배출 저감효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액상형태의 탈황용 액상 촉매를 혼합한 실시예 3 ~ 4에 비해 혼합비가 10배 이상 높은 것을 감안하면, 혼합비에 따른 저감특성을 고려해볼 때 실시예 3 ~ 4에 사용된 탈황용 액상 촉매의 SO2 배출 저감효율이 더 큰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그림2).
[그림2] SO2 평균 총 배출량 특성실험 결과
로우카본테크의 본 기술은 후처리 탈황 저리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산업 배기가스 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다. 이에 황산화물 배출 극소화 연소 전처리 탈황소재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유(LCLS), 석탄화력발전(GTS) 중유보일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상용화하였는바, 다양한 분야의 산업가스로 인한 미세먼지가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연분 배출(Unburned carbon) 비율의 경우, 촉매의 효율을 판가름하기에 매우 중요한 확인 요소로서, 연소물의 연소 시에 황산화물의 배출량이 적어지는 이유가 미연소된 연소물의 양, 즉 미연분이 많아져 황산화물의 배출량이 적어지는 것인지, 아니면, 미연분의 양이 같거나 적으면서 황산화물의 배출량이 적어지는지, 즉 촉매의 탈황효과로 인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비교예(Raw coal)의 경우, 미연분 배출 비율이 31.1%로 나타났으며, 실시예 1(GTS-P 3)는 30.4%, 실시예 2(GTS-P 5)는 34%, 실시예 3(GTS-W 0.3)은 21.1% 및 실시예 4(GTS-W 0.5)는 19.5%로 나타났다(그림3).
비교예와 비교하면 실시예 1 및 실시예 2는 미연분 배출 비율이 비교예와 동일하거나 약간 많은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연소물의 연소 시에 미연소된 연소물에 의한 것이 아닌, 촉매의 영향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탈황용 액상 촉매를 사용한 실시예 3 및 실시예 4는 비교예보다 낮은 미연분 배출 비율을 나타내어 탈황 효과와 함께 연소물의 연소 비율을 향상시키는 조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림3] 비교예 및 실시예 1 ~ 4의 미연분 배출 비율
지금까지의 실험예 1 ~ 3에서 알 수 있듯이, 실시예 1 ~ 실시예 4의 탈황용 촉매는 연소물(러시아 석탄, 비교예)과 혼합하여 연소 시 탈황효과가 최소 28%에서 최대 70%의 저감효율을 나타내었으며, 실험예 3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황산화물의 저감 효과가 연소물의 미연소에 의한 것이 아닌, 실제 탈황용 촉매의 효과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참조,
미세먼지 없는 세상~~ 연소 전처리 탈황 처리제 / 로우카본테크, 조달청 블로그, 2021년 1월 22일
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 미세먼지 '나쁨'…비상저감조치 발령, SBS 뉴스, 2021년 11월 21일
출원번호 | 10-2020-0081862 |
출원일자 | 2020년07월03일 |
우선권주장(우선권주장일) | 10-2019-0082178 (2019년07월08일) |
출원인 |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 에스케이케미칼 주식회사 |
공개번호(일자) | 10-2021-0006288 (2021년01월18일) |
발명의 명칭 | 고분자 전해질막, 그 제조방법, 및 그것을 포함하는 전기화학 장치 |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가 공급되는 한 계속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열손실이 없어 내연기관보다 효율이 2배 가량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소와 산소의 결합에 의해 발생하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직접 변환하기 때문에 공해물질 배출이 적다. 따라서, 연료전지는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료전지의 고분자 전해질막의 기계적 강도 및 치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공성 지지체를 이온전도체로 함침시킨 강화 복합막 타입의 고분자 전해질막이 개발되었다. 상기 이온전도체의 경우, 대체로 장기간 사용시 내화학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 이온전도체의 열화에 의해 라디칼 말단기 또는 이온형 말단기가 야기되면, 이들이 연쇄 화학 반응을 일으켜 고분자 전해질막의 열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이러한 열화과 그로 인한 이온전도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교된 이온전도체를 이용하는 것이 제안되었으나, 이온전도체가 가교 구조를 갖도록 하기 위해 별도의 복잡한 공정이 요구되어 생산성을 감소시키고, 제조비용이 상승되며, 가교된 이온전도체는 유동성이 낮아 다공성 지지체의 공극들을 이온전도체로 충진시켜야 하는 강화 복합막 타입의 전해질막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과 에스케이케미칼(이하 SK)는 가교되지 않은 이온전도체\ 및 상기 이온전도로 충진되어 있는 다수의 공극들을 갖는 다공성 지지체를 포함하되, 상기 다공성 지지체는 적어도 하나의 가교성 작용기를 갖는 고분자를 포함하고, 상기 가교성 작용기는 상기 이온전도체가 열화될 경우 상기 열화된 이온전도체와 결합함으로써 상기 이온전도체의 가교를 유발시킬 수있는 작용기인, 고분자 전해질막을 개발하였다.
코오롱과 SK의 본 특허에 따른 전해질막은 별도의 복잡한 가교 공정들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비용 및 높은 생산성으로 제조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사용에 따른 이온전도체의 화학적 열화가 발생하여도 이온전도체 유실을 방지할 수 있어 기계적 및 화학적 내구성이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코오롱과 SK의 본 특허에서 가교성 작용기를 갖는 제1 모노머(화학식1로 표시되는 디요오드 또는 디클로로 모노머) 및 가교성 작용기를 갖지 않는 제2 모노머(파라-디요오드벤젠(pDIB) 또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일(pDCB))과 황 또는 황화나트륨을 중합반응시켜 하나의 가교성 작용기를 갖는 고분자를 제조하였다.
[화학식1]
코오롱과 SK의 본 특허에서 다음과 같이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고 이의 화학적 내구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시예1
pDIB(265.0g), 황(32.0g) 및 2,5-디요오드페놀(89.5g)(20mol%)의 혼합물을 이용하여 하이드록실기를 갖는 반복단위를 포함하는 PPS 코폴리머를 제조하고, 제조된 코폴리머를 이용하여 부직포를 제조하였다. 상기 부직포 웹을 20 중량%의 퍼플루오로술폰산(PFSA) 수지를 포함하는 분산액으로 적신 후 건조하여 고분자막을 제조하였다.
실시예2
2,5-디요오드페놀을 2,5-디요오드아닐린으로 대체한 것을 제외하고 실시예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였다.
실시예3
2,5-디요오드페놀을 2,5-디요오드벤조산으로 대체한 것을 제외하고 실시예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였다.
실시예4
PFSA 수지 분산액 대신에 술폰화된 폴리아릴에테르술폰(S-PAES) 용액(10 중량%, 용매:DMAC)으로 상기 부직포 웹을 적셨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였다.
비교예1
실시예 1의 혼합물 대신에 pDIB와 황의 혼합물을 이용하였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였다.
비교예2
부직포 웹 대신에 약 12㎛ 두께의 e-PTFE 다공성 지지체를 사용하였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에의 고분자막의 화학적 가속 열화 평가결과, 본 발명의 실시예들에 따른 고분자 전해질막들이 비교예들의 고분자 전해질막들보다 월등히 높은 화학적 내구성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표 1).
[표 1] 화학적 가속 열화 평가결과
연료 전지 시장은 2021~2026년 예측 기간 동안 약 14.06%의 CAGR을 기록하여 2019년의 28억 3,000만 달러에서 2026년까지 약 71억 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그림1).
[그림1] 연료 전지 시장 전망
코오롱과 SK의 본 특허에 의하면, 비용 증가, 생산성 저하, 및 다공성 지지체로의 함침성 저하를 야기하는 "가교된 이온전도체"의 사용 없이도 고분자 전해질막의 화학적 내구성을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다. 즉, 본 발명은 비용 증가, 생산성 저하, 및 다공성 지지체로의 함침성 저하를 야기하지 않으면서도 고분자 전해질막의 화학적 내구성을 현저히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연료전지 시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jychoi@ecmpatent.com
02-568-2675
참조
FUEL CELL MARKET - GROWTH, TRENDS, COVID-19 IMPACT, AND FORECASTS (2021 - 2026), mordorintelligence
그림 1 상표_주식회사 오리온_민초송이_30류_상표출원원본
지난 6월 10일, 주식회사 오리온이 ‘민초송이’ 상표를 한국 특허청(KIPO)에 출원했다.
현재는 출원/심사 상태이지만, 어려움 없이 등록될 것으로 보인다.
지정상품은 ▲과자용 페퍼민트, 초콜릿 과자, 민트사탕, 쿠키 , 비스킷 등(제 30류)이다.
Figure 1 주식회사 오리온 출원상표
상표명과 지정상품에 비추어볼 때, ‘민트초코’ 맛의 과자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리온의 인기제품인 ‘초코송이’의 자매품일 것으로 기대된다.
Figure 2 하양송이와 송이모자 제품 사진(출처: 오리온 공식사이트)
오리온은 이미 ‘초코송이’ 자매품으로 크림치즈 맛의 ‘하양송이’와 초코모자 부분만 있는 ‘송이모자’를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2019년 오리온 공식 sns 의 재미로 민트초코 제품들을 올려 온라인에서 회자된 적이 있다.
올라온 사진들 중에 ‘민트초코 송이’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아직까지 실제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누리꾼들에게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었다.
‘민초송이’ 상표의 출원으로 실제로 ‘민트초코맛’ 비스킷 제품 출시가 실현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또한 제품이 출시될 경우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출원번호 | 10-2021-0009234 |
출원일자 | 2021년01월22일 |
우선권주장 | 10-2020-0009289 (2020년01월23일) |
출원인 | 한미약품 주식회사 |
공개번호(일자) | 10-2021-0095583 (2021년08월02일) |
발명의 명칭 | 프로톤 펌프 저해제 및 제산제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복합제제 |
소화성 궤양과 위식도 역류질환과 같은 소화기관 질환은 식도, 위 그리고 십이지장의 점막을 방어하는 요인보다 공격하는 요인이 우세할 경우 발생하며, 위산 공격으로부터 소화기관 질환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위산 억제가 필요하다.
프로톤 펌프 저해제는 위벽세포의 양성자 펌프(H+/K+-ATPase)를 억제하여 염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소화기관 내의 산성의 강도를 약화시키는 약물로서, 소화불량, 위·식도 역류질환, 인·후두 역류질환 또는 소화성 궤양 질환 등에서 그 약효를 나타낸다.
그런데, 이와 같은 프로톤 펌프 저해제는 산성 조건에서 분해되거나 변형되기 쉬운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에스오메프라졸은 산 분해되기 쉬우며, 수분, 열, 유기용매 및 빛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고, 이에 따라 제제 안정성 및 용출률이 저하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제 중 여러 부형제를 첨가하거나, 장용성 고분자를 제피하여 안정화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지만, 프로톤 펌프 저해제와 복합제제 중 포함되는 부형제의 배합 적합성이 좋지 못하고 제제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약효 발현을 지연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한미약품은 복합제제 중 포함되는 부형제와의 배합 적합성을 개선하고, 위산 환경에서 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안정성 및 용출률을 향상시키고, 빠른 약효 발현을 제공할 수 있는 제제를 개발하였다.
한미약품의 본 특허는 프로톤 펌프 저해제 및 제산제를 포함하는 약제학적 복합제제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특허에 따른 복합제제는 유효 성분으로서 프로톤 펌프 저해제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과, 붕해제 및 결합제를 포함하는 제1층 및 유효 성분으로서 수산화마그네슘, 산화마그네슘, 또는 이들의 혼합물 중에서 선택되는 제산제를 포함하는 제2층을 포함한다.
한미약품은 본 특허의 실시예에서 표 1과 같은 조성으로 실시예1 내지 6의 이층 정제(복합제제)를 제조하였다. 또한, 표 2와 같은 조성으로, 비교예1 내지 6의 이층 정제(복합제제)를 제조하였다.
[표 1] 실시예1 내지 6의 복합제제의 조성
[표 2] 비교예1 내지 6의 복합제제의 조성
약제학적 복합제제의 성상 변화를 측정하여 복합제제 중에 포함되는 다른 성분들(예를 들어, 부형제 또는 제산제)과 에스오메프라졸의 배합적합성을 확인인하였다. 그림1은 변화 양상을 나타낸 것이다. 그림1(a)은 에스오메프라졸과 다른 성분들의 배합적합성에 따른 성상 변화 양상을 나타낸 것이고, 그림1(b)은 에스오메프라졸과 에탄올의 배합적합성에 따른 성상 변화 양상을 나타낸다. 그림1(c)은 실시예 2, 실시예 4, 및 비교예 3에서 제조한 복합제제에 대한 성상 변화 양상을 나타낸다.
그림1(a)에서와 같이, 부형제로서 크로스카멜로오스 나트륨을 사용한 경우에는 육안으로 관찰했을 때 변색을 나타내어 성상 안정성이 좋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에스오메프라졸과 에탄올을 5:1 중량비로 혼합한 후, 혼합물을 60℃의 가혹 안정성 조건의 챔버에 7일 동안 보관한후, 성상변화를 확인한 결과, 그림1(b)에서와 같이, 에스오메프라졸과 에탄올의 혼합물을 7일 동안 보관하기 전((b) 좌), 후((b) 우)의 성상 변화를 관찰하였다. 즉 에스오메프라졸과 에탄올의 혼합에 의해 초기 대비 유의미한 색 변화를 나타내어 변색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시예 2, 실시예 4, 및 비교예 3에서 제조한 복합제제를 각각 HDPE 병에 포장하여 60℃의 가혹 안정성 조건의 챔버에 7일 동안 보관하고, 성상 변화를 관찰한 결과, 그림1(c)에서와 같이, 챔버에서 7일 보관 후 관찰했을 때 실시예 2 또는 4와 비교하여, 붕해제로서 크로스카르멜로스나트륨을 포함하는 비교예 3의 경우 관찰 초기 대`비 유의미한 색 변화를 나타내어, 변색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그림1] 배합적합성에 따른 성상 변화 양상
실시예 2, 실시예 4, 및 비교예 3에서 제조된 정제를 각각 HDPE 병에 포장하여 60℃의 가혹 안정성 조건의 챔버에 7일 동안 보관하여 4주 동안 가혹시험 시, 그림2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2 및 실시예 4에서 제조한 제제는, 비교예 3과 비교하여 제제로부터 발생한 총 유연물질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총 유연물질 함량 기준 2.0% 이하일 것을 만족하고, 안정성이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이와 비교하여, 비교예 3에서 제조한 제제는 4주 동안 가혹시험 시, 총 유연물질 함량이 2.0%를 초과함을 알 수 있다.
시험예 1 및 2에 따른 성상 안정성 및 유연물질 평가 결과로부터, 붕해제로서 잔류용매 중 에탄올을 함유하는크로스카르멜로오스나트륨보다 크로스포비돈 또는 전분글리콜산나트륨이 에스오메프라졸과 우수한 배합적합성을 타내며, 붕해제로서 크로스카르멜로오스나트륨 대신 크로스포비돈 또는 전분글리콜산나트륨을 포함하는 제제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나타냄을 알 수 있다.
[그림2] 가혹조건에서 발생한 유연물질의 함량
그림3은 실시예 2, 5, 및 6과, 비교예 4 내지 6에서 제조한 복합제제에 대한 용출 시간(분)에 따른 에스오메프라졸의 용출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그림3의 결과로부터 제산제와 PPI 약물의 층별 시간차 방출효과를 높이고, 동시에 PPI제제속효성을 얻기 위해서 복합제제의 제1층 중 포함되는 붕해제 대비 결합제를 약 2:1 내지 4:1 중량비로 포함하는것이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그림3] 에스오메프라졸의 용출시간에 따른 용출률(%) 분석
그림4는 실시예 1 내지 3과, 비교예 1 내지 2에서 제조한 복합제제에 대한 용출 시간(분)에 따른 수산화마그네슘의 용출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그림4에서 실시예 2에서 제조된 복합제제 중 제2층에 포함된 수산화마그네슘은 5분, 10분 시점에서 각각64%, 70%의 용출률을 보였다. 실시예 1 내지 3, 비교예 1 내지 2에서 제조한 복합제제 중 제2층에 포함된 수산화마그네슘은 모두 유사한 용출률 양상을 보였으며, 수산화마그네슘의 용출이 복합제제 중 포함된 제1층의 조성에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림4] 수산화마그네슘 용출시간에 따른의 용출률(%) 분석
한미약품은 개선된 안정성 및 용출률을 나타내는 복합제제 조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특허에 따른 복합제제는 성상 안정성이 개선되어 장기간 보관 시에도 변색을 나타내지 않고, 보관 시 총 유연물질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상기 복합제제는 프로톤 펌프 저해제와 제산제의 층별 시간차 방출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체내위액의 낮은 pH 환경에서도 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산분해 방지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상기 복합제제는 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용출률을 향상시켜서 속효성의 프로톤 펌프 저해제를 제공할 수 있어, 소화기관 질환을 예방 하거나 증상에 완화에 효과가 우수한 제제 개발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허법인 ECM
변리사 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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