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

올해부터 ‘IMO 2020’이 발효됨에 따라 선박에 대한 환경규제가 한층 더 강해지므로, 친환경 연료인 LNG를 사용하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유럽 최대 항구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코로나19 발 불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그림1).

그림 1. 로테르담항 LNG 선박연료 판매량 추이

*참조(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0/202005200279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LNG는 -162℃ 정도의 극저온으로 유지해야 유체의 부피가 600분의 1로 줄어들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기술로는 LNG를 완전히 액체 상태로 유지할 수 없으므로, 저장과정에서 일정량이 자연 기화하게 되는데 이 증발된 가스를 BOG (Boil off gas)라고 한다. BOG가 발생하면 저장탱크 내 압력이 증가하여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고, 운반 및 보관량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상업적인 손해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어 최소화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BOG를 최소화하는 것은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뿐만 아니라 LNG 운반선, LNG 벙커링 등 LNG 저장탱크를 가지고 있는 선박의 공통적인 난제다.

BOG를 처리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 BOG를 재액화 시켜 연료로 사용하거나 저장탱크로 다시 보내는 방법이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BOG 재액화(BOG re-liquefaction) 시스템이라 한다. BOG 재액화 기술은 “추가적인 냉동 사이클을 어떻게 구성하여 BOG를 냉각시킬 것인가”가 핵심적인 내용이다.


그림 2는 대우조선해양에서 개발한 선박용 BOG 재액화 시스템으로, 압축 - 열교환기 – 냉각의 공정을 반복하여 BOG의 온도를 낮춰 재액화를 하고, 저장탱크로부터 배출되는 BOG와 다수의 압축기에 의해 압축된 BOG와 열교환기(20)에서 자가열교환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장탱크(10)로부터 배출되는 BOG를 다수의 압축기(31, 32, 33, 34)로 보내 BOG를 압축하고, 압축된 유체와 저장탱크에서 배출되는 새로운 유체를 열교환기(20)에서 냉각하는 자가열교환 방식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냉열 공급 사이클이 필요 없다. 열교환기를 통과한 유체는 팽창기(71, 72, 73)와 냉각기(51, 52)를 통하여 온도를 낮추는 것을 반복하여, 마지막으로 기액분리기(60)로 보내 재액화된 BOG는 저장 탱크로 보내고, 기체상태의 BOG는 다시 압축 단계로 보낸다.

그림 2. 선박용 BOG 재액화 시스템 공정도 - 대우조선해양 (한국등록특허 10-1742285 B1)


그림 3은 한국조선해양에서 개발한 선박용 BOG 재액화 시스템 공정도이다. 이 기술은 압축-이코노마이저-냉각 공정을 가지며, 냉매를 이용하는 냉각 설비인 이코노마이저(61)를 이용하여 BOG를 냉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장탱크(10)에서 배출된 BOG가 압축기(20)-이코노마이저(61)을 통하여 냉각기(30)로 전달하여 일부를 재액화하여 기액분리기(40)로 보낸다. 해당 공정은 냉매에 따라 공정 효율이 달라지므로, 냉매 관련 기술개발을 통하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림 3. 선박용 BOG 재액화 시스템 공정도 - 한국조선해양 (한국출원특허 10-2017-0143407)


LNG선이 처음 등장했던 1960년대부터 많은 양의 BOG를 소각하여 버리는게 아까워 처리방법을 고민하던 중 등장한 개념이 BOG 재액화 기술이다. 최근 BOG 처리문제와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LNG 연료 추진으로 확장되어 LNG 추진선이 최적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LNG 추진선 뿐만 아니라 LNG 운반선과 일반 상선도 BOG를 연료로 혼용해 사용하고 있고, LNG 연료 추진 시스템을 탑재하기 시작했다. 국내 조선 3사는 LNG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해당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1]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0/202005200279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특허법인ECM

변리사 이은심

eslee@ecmpatent.com

02-568-2632

2020-12-30

출원번호

10-2016-7035864 (분할)

출원일자

2011.01.16

출원인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라이센싱, 엘엘씨

공개/등록번호(일자)

10-1831551 (2018.02.14)

발명의 명칭

높은 동적 범위의 이미지 생성 및 렌더링


코로나19 시대와 일본 불매운동에도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2020년 2분기에 2배의 수익을 한국에서 얻었다.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과 북미에서도 품귀 현상이 나타났다. 닌텐도는 9월 초 연간 생산 대수를 올해 초 계획보다 20% 늘어난 25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모바일 게임에 밀려 사양길을 걷던 콘솔 게임이 부활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혼자서 즐기는 모바일 게임보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솔 게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발생 전후 콘솔 게임 이용은 97.8% 증가하였다. 또한,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은 47조 (2019년) 규모에서 79조 (2023년)까지 팽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70년대 콘솔 게임의 등장은 세계 게임 시장을 주도하였다. 하지만 콘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수십만 원짜리 전용게임기와 수만 원짜리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만 한다. 반면,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무료 게임도 제공된다.

콘솔 게임기의 빅 3인 소니, 닌텐도 및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실하고 혼동할 정도의 정밀한 가상현실 (VR) 기술을 선보이며 콘솔 게임의 마니아 시장을 유지해왔다. 2020년 코로나 시대는 일반 사용자들에게까지 콘솔 게임의 강점을 적극 이용하였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확장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 X’가 국내에서 예약판매 첫날 5분만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매진됐다 [1]. 또한,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저가형 모델인 ‘엑스박스 시리즈 S’도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10분도 지나지 않아 품절되었다. 이 두 시리즈는 2020년 11월에 공식 출시된다.

그림1. 엑스박스 시리즈 X [1]


‘엑스박스 시리즈 X’는 4K 해상도에서 120프레임 화면을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밍 PC에 준하는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본 기기의 스펙은 그림 2와 같다 [2]. ‘엑스박스 시리즈 X’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4K 60FPS (최대 120FPS)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고급형 그래픽 하나 사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을 고려해볼 때, ‘엑스박스 시리즈 X’는 강력한 성능을 나타내는 것은 분명하다. 본 특허는 부드러운 게임 화면을 생성하기 위한 기술을 확보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등록하였다.

그림2.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스펙 [2]


본 특허에서 제안된 기법을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면 그림 3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획득한 SDR 이미지로부터 단계 (210)를 통해 HDR 이미지를 획득한다. 예를 들어, 여러 장의 SDR 이미지들로부터 정보를 합성하여 HDR 이미지가 생성된다. HDR 이미지 렌더링은 HDR 이미지 정보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한다 (220). HDR 이미지들을 SDR 이미지들로 변환 시, 이미지 데이터는 손실된다. 따라서, HDR 이미지를 변환 없이 기록하는 것이 유용하므로, SDR로 재매핑 없이 HDR 이미지들을 렌더링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3. 디지털 HDR 이미지의 흐름도


그림 4는 사용자의 선호 정보에 따라 HDR 이미지를 처리하는 방법의 흐름도이다. HDR 이미지 생성 파라미터들이나 HDR 이미지 렌더링 파라미터들에 대한 사용자 선호사항들을 설정하기 위해 한 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제공한다 (910). 기기 내 시스템은 사용자 선호 컨트롤과 관련된 사용자의 선호 정보를 입력 받는다 (920). 사용자의 선호 정보에 따라 HDR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렌더링한다 (930). 단계 (940)에서 HDR 이미지 처리가 완료되었으면 종료한다. 혹은 동일한 사용자 선호 파라미터들이나 다른 사용자의 선호 파라미터들을 통해 추가적인 사용자 선호 정보를 획득한다.

그림4. 사용자 선호 정보에 따라 HDR 이미지 처리하는 기법


그림 5는 그림 4의 사용자 선호 정보 기반 HDR 이미지들을 생성하거나 렌더링하는 HDR 이미지 처리의 흐름도이다. 단계 (1010)은 입력 이미지 (1020)을 처리한다. 단계 (1010)은 HDR 이미지 렌더링을 위한 HDR 이미지 또는 HDR 이미지 생성을 위한 LDR 이미지를 처리한다. 단계 (1010)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로부터 제공된 사용자 입력 (1080)을 해석하기 위해 사용자 설정 모듈 (1070)이 포함된다. 사용자 입력은 마우스, 키보드, 마이크로폰 등과 같은 한 개 이상의 입력 장치들에 의해 수행된다. 사용자 설정 모듈 (1070)에 의해 HDR 이미지 생성 (1040) 및 HDR 이미지 렌더러 (1050) 기술이 제공된다. 사용자 선호 정보를 기반으로 HDR 이미지를 렌더링을 위해 감마 콘트롤들 (734), 필터 콘트롤들 (742) 및 스케일 콘트롤들 (772)을 포함한다 (그림 6).

그림5. HDR 이미지 생성 및 렌더링하는 HDR 이미지 처리 과정


그림6. HDR 이미지 렌더링 과정


‘엑스박스 시리즈 X’는 게이밍 PC의 고급형 그래픽카드 하나 구매하기 힘든 금액으로 4K 해상도로 게임, 영상 또는 방송 감상 및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몇 년 동안 닌자 시어리, 옵시디언 및 제니맥스 등과 같은 게임 개발사들을 인수하여 게임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노력해오고 있으며, “게임을 위한 기기”라는 명칭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까지 기술 개발을 통해 4K 해상도로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되는 만큼 추후에는 엑스박스 시리즈를 통해 하나의 새로운 생태계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상품분류

(11판) 09 류

출원번호(일자)

4020200192769(2020.10.29)

출원인

삼성전자주식회사

구분

국내상표, 영문상표, 일반상표


삼성전자에서 AR CANVAS 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해당 상표는 상품분류 09류, 출원번호 4020200192769이다.

해당 ip는 차세대 갤럭시 ar 생태계 정체성 구축을 목표로 출원된 것으로 보이며, 새로 출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상환경 인터랙션 앱 AR zone 에 사용된다. 위치정보 연계 활성화, 증강현실 체험, 양방향 멀티미디어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상품분류

36

출원번호(일자)

4020200210091(2020.11.20)

출원인

삼성전자주식회사 삼성물산 주식회사

구분

국내상표, 한글상표, 일반상표


삼성전자주식회사 삼성물산 주식회사에서 11월 20일 오투의 상표를 출원했다. 상품 분류는 36, 출원번호 4020200210091이다.

오투는 오늘의 투자의 줄임말인 삼성물산의 디지털 투자관리 서비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행하는 투자테마, 법률지식, 세금관련 지식 등 일반인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자동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상품분류

09 10 14 38 44 45

출원번호(일자)

4020200197123(2020.11.04)

출원인

아마존 테크놀로지스, 인크.

구분

국내상표, 영문상표, 일반상표


아마존 테크놀로지스에서 11월 4일 아마존 헤일로의 상표를 출원했다. 상품 분류는 09,10,14,38,44,45 이며 출원번호 4020200197123이다.

헤일로는 현재 아마존이 출시한 헤일로 밴드의 상표인것으로 보인다. 헤일로 밴드는 운동량과 건강수치, 심박수, 감정상태까지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로, 머신러닝 ML을 사용하여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웨어러블 / 헬스케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오포(OPPO)의 '롤러블폰' 컨셉 제품


지난 18일, 중국 스마트폰 시장 2위 업체 오포(OPPO)가 측면 버튼을 쓸어내리면 화면이 늘어나는 ‘롤러블폰’ 컨셉 제품을 깜짝 공개했다. 오포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이노데이 2020’ 행사에서 ‘오포 X 2021’이라는 주제로 ‘롤러블폰’의 컨셉 제품을 공개하였다. 오포가 공개한 컨셉 제품은 스마트폰의 우측 센서를 터치하거나,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하면 화면이 6.7인치에서 7.4인치까지 확장된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롤러블폰’ (슬라이딩 방식의 확장형 스마트폰)은 핫 이슈이다. 지난 3월 중국의 제조업체인 TCL이 롤러블폰 컨셉을 공개한 것을 필두로, LG와 오포(OPPO)에서 ‘롤러블 폰’의 출시를 준비중이다.

최초로 ‘롤러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LG전자이다. TCL과 오포는 아직 구체적인 화면 사양이나 패널 공급업체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출시일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오포는 아직 컨셉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에, LG전자는 ‘롤러블폰’ 구현에 필요한 각종 특허 출원•등록은 물론이고, 관련된 상표들도 한국, 유럽, 미국 특허청에 출원하였다. 이에 따라 LG전자가 최초로 출시할 ‘롤러블 폰’은 어떠한 모습일지 모바일 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G Explorer Project 중 공개된 LG의 차기 출시될 폰 티저 영상


지난 9월 14일 LG전자는 LG Explorer Project에서 차기 출시할 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에 나타난 스마트폰은 LG전자의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비하여 길고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다.

LG 전자의 상표 출원 내용

LG전자가 출시할 폰의 명칭은 ‘LG Rollable’ 또는 ‘LG Slide’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유럽연합 특허청(EUIPO) 및 미국 특허청(USPTO)에 이어 한국 특허청(KIPO)에 ‘LG Rollable’ 및 'LG Slide' 에 대한 상표를 지난 2일과 4일에 각각 출원하였다. 이에 따라 LG 전자의 차기 출시 폰의 명칭은 ‘LG Slide’ 또는 ‘LG Rollable’ 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랜더링 전문 업체 레츠고우디지털 (LETSGODIGIRAL)은 지난 9월 24일 공개된 LG전자의 미국 특허청(USPTO) 특허 출원 기술(ROLL-SLIDE MOBILE TERMINAL)을 바탕으로 랜더링하여 LG전자의 신규 출시 예정인 폰의 컨셉을 예측하였다. 예상되는 모습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 특허 출원된 기술 (공개 번호 : US2020/0304613A1)


첫 번째 예상 컨셉은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의 모습이 이미 출시되어 있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비슷하다. 다만 폴더블폰과 접히는 부분인 힌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예상 컨셉은 4번 접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조선 시대의 상소문과 비슷한 형태이다. 두 번째 컨셉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LG의 차기작을 ’상소문 폰‘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LG전자의 돌돌마는(Rollable) 폰은 LG Explorer Project의 두 번째 도전이다. 프로젝트 명칭인 ‘Exporer Project’는 ‘탐험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가 ‘롤러블폰’이라는 컨셉의 제시에 머무르지 않고 2021년 ‘LG Rollable’(가칭)을 출시한다면, 이는 새로운 스마트폰 폼펙터의 제시이자 기존 모바일 업계에 대한 도전이고, 새로운 디스플레이 세계로의 탐험이 될 것이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LG 'OLED Motion Pro' 유럽 특허청 (EUIPO) 상표 출원


지난 6일, LG전자가 유럽 특허청(EUIPO)에 ‘OLED Motion Pro’를 상표 출원했다. 국제적인 이슈들을 알려주는 국내 매거진 THE GURU는 LG전자가 영국 특허청과 호주 특허청에도 ‘OLED Motion Pro'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보도했다.

‘OLED Motion Pro'는 이미지를 선명하게 표현해주는 TV 소프트웨어다. 이는 영상에 블랙 프레임을 삽입하여, 영상을 더 부드럽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OLED Motion Pro’기능은 기출시된 LG 올레드 TV 중 일부 모델(LG OLED 48CX 등)에 이미 탑재되어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널리 인식되지 않은 기능이다. 국내 매거진 THE GURU는 ‘OLED Motion Pro’ 기능의 실사용 비율이 저조하다고 보도했다. 이미 출시된 제품에 탑재된 ‘OLED Motion Pro' 기능은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는 과정에서 깜빡임 현상이 두드러지고, 시각적으로 피로를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LG전자는 기존 ‘OLED Motion Pro'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OLED Motion Pro'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6일 상표를 출원한 것도 'OLED Motion Pro'기능의 본격적인 출시를 준비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다만, 새로운 ‘OLED Motion Pro’기능이 탑재된 올레드 TV의 출시가 내년에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LG전자가 내년(2021년)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에서 새로운 기술을 소개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LG OLED TV'는 미국의 대표 일간지 USA TODAY가 선정한 '베스트 TV'에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2019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었다.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최고의 제품상’을 휩쓸고 있다.

이처럼 LG전자는 이미 LG OLED TV의 차별화된 성능으로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두하고 있으며, 기술적 우위를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OLED Motion Pro' 기능의 도입은 프리미엄 TV시장에서 LG전자의 글로벌 1등으로서 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길이 될 것이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출원인

주식회사 이마트

출원번호(일자)

· 40-2020-0192138(2020.10.28)

· 40-2020-0192148(2020.10.28)

· 40-2020-0192131(2020.10.28)

· 40-2020-0192151(2020.10.28)

· 40-2020-0192141(2020.10.28)

· 40-2020-0192132(2020.10.28)

· 40-2020-0192152(2020.10.28)

· 40-2020-0192142(2020.10.28)

· 40-2020-0192135(2020.10.28)

· 40-2020-0192144(2020.10.28)

· 40-2020-0192145(2020.10.28)

· 40-2020-0192139(2020.10.28)

· 40-2020-0192149(2020.10.28)

· 40-2020-0192134(2020.10.28)

· 40-2020-0192137(2020.10.28)

· 40-2020-0192147(2020.10.28)

· 40-2020-0192133(2020.10.28)

· 40-2020-0192143(2020.10.28)

· 40-2020-0192140(2020.10.28)

· 40-2020-0192150(2020.10.28)

· 40-2020-0192136(2020.10.28)

· 40-2020-0192146(2020.10.28)

· 40-2020-0019302(2020.02.05)

· 40-2020-0108458(2020.10.28)

· 40-2020-0019300(2020.02.05)

· 40-2020-0019303(2020.02.05)

· 40-2020-0019307(2020.02.05)

· 40-2020-0019306(2020.02.05)

· 40-2020-0019304(2020.02.05)

· 40-2020-0091575(2020.09.11)

· 40-2020-0019301(2020.02.05)

· 40-2020-0019305(2020.02.05)


주식회사 이마트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캐릭터화한 상표를 출원했다. 20년 2월 5일, 20년 10월 28일에 다양한 상품류에 따라 대거 분리헤 출원하였다. 그 가운데 30류 출원이 지난 9월 11일에 출원공고, 21류 출원이 10월 28일 출원공고되었다. 별다른 이의신청 등이 없다면 등록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상기 ‘제이릴라’에 앞서 ‘샤이릴라’, ‘일렉트로맨’ 등 다양한 자체 캐릭터 개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마케팅, 브랜드화, 상품화에 활용되었다. ‘제이릴라’ 역시 캐릭터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마케팅, 더 나아가 상품화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NS를 통해 소비자와 친근한 정용진 부회장을 캐릭터화한 상품이란 점에서, 그룹 오너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파격적 시도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아직 구체적 상품 출시 계획은 없다고 한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상품분류

11판 09

출원번호

4020200195006

출원일자

2020.11.02

출원인

주식회사 엘지


번호

상품분류

유사군코드

지정상품(영문)

1

09류

G390803

LED 디스플레이

2

09류

G390702

디지털 휴대폰

3

09류

G390701 , G390803

모니터

4

09류

G390702 , G390799

무선헤드셋

5

09류

 

배터리충전기

6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스마트워치

7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스마트폰

8

09류

G390701 , G390799

스마트폰용이어폰

9

09류

 

스마트폰전기식터치펜

10

09류

G390701

스피커

11

09류

G390701

음향 및 영상의 기록 또는 전송 또는 재생용 장치

12

09류

 

전자단말(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PDA, 컴퓨터)과 무선통신이 가능한 시계

13

09류

 

착용가능한 휴대용 통신기계기구

14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착용가능한스마트폰

15

09류

G390701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

16

09류

 

휴대폰용/스마트폰용 케이스


상품분류

11판 09

출원번호

4020200197015

출원일자

2020.11.04

출원인

주식회사 엘지


번호

상품분류

유사군코드

지정상품(영문)

1

09류

G390803

LED 디스플레이

2

09류

G390702

디지털 휴대폰

3

09류

G390701 , G390803

모니터

4

09류

G390702 , G390799

무선헤드셋

5

09류

 

배터리충전기

6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스마트워치

7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스마트폰

8

09류

G390701 , G390799

스마트폰용이어폰

9

09류

 

스마트폰전기식터치펜

10

09류

G390701

스피커

11

09류

G390701

음향 및 영상의 기록 또는 전송 또는 재생용 장치

12

09류

 

전자단말(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PDA, 컴퓨터)과 무선통신이 가능한 시계

13

09류

 

착용가능한 휴대용 통신기계기구

14

09류

G390701 , G390702 , G390803

착용가능한스마트폰

15

09류

G390701

휴대용미디어플레이어

16

09류

 

휴대폰용/스마트폰용 케이스



LG전자는 11월 4일 국내 특허청에 ‘LG Rollable’과 ‘LG Slide’로 상표 출원했다. 또한 11월 4일에 유럽 특허청에도 ‘LG Rollable’과 ‘LG Slide’이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다. 지정상품은 스마트폰 관련이다. 상품화된다면, 두 상표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LG 윙 스마트폰 출시전에도 ‘LG 스윙’과 ‘LG 윙’ 가운데 하나를 선택했던 적이 있었다.

롤러블폰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말았다 펼치는 형태이다.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폰 기업들이 롤러블폰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엘지전자의 활약이 기대된다. LG전자는 지난 9월 ‘LG 윙’ 공개 행사에서도 롤러블 스마트폰 실루엣을 선보이며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최근 세계 최초로 롤러블TV를 선보인만큼 내년 1분기 중으로 롤러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엘지디스플레이 주식회사는 15년 5월 29일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특허출원했으며(출원번호/일자 1020150076268 (2015.05.29)), 현재 출원공개 되었으며(공개번호/일자 1020160141255 (2016.12.08), 아직 심사 중이다.

특허법인ECM

변리사 김시우

swkim@ecmpatent.com

02-568-2670


2020-12-29

지난 16일, 아마존이 “SK텔레콤의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협력하여 11번가에서 고객들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국내 e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 18일 아마존은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아마존은 국내 e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잽을 계속 날릴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의 e커머스 시장은 지배적인 강자가 없는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였다. 쿠팡 • 네이버 쇼핑 • 이베이 코리아 • 11번가 등 국내 대표 업체들의 e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업계 추정치에 따를 때 10%대 안팎으로 차이나는 정도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춘추전국시대에 신흥강자 아마존의 등장은 e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올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쿠팡(COUPANG)은 아마존의 ‘블리츠 스케일링 전략’ (Blitz Scaling, 불확실한 시장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적용한 한국 e커머스의 대표주자이며, 한국의 아마존으로도 불리고 있다. 아마존이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쿠팡의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상표 출원을 통해 살펴 본다.


쿠팡의 OTT사업 진출 준비


쿠팡은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에 따른 수익 강화로 흑자 전환을 꾀하고 있으며, 쿠팡은 이를 통하여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쿠팡은 ‘쿠팡플레이’, ‘쿠팡스트리밍’, ‘쿠팡비디오’, ‘쿠팡티비’, ‘쿠팡라이브’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서비스)에 관련된 상표를 20개 이상 출원하고 있다. 상표가 등록된다면 쿠팡은 위와 같은 상표들을 모두 OTT 서비스 제공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OTT서비스 사업을 위하여, 지난 7월 쿠팡은 싱가포르의 OTT 서비스 업체 훅(Hooq)의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였고, 지난 10월에는 사업 목적에 ‘온라인 VOD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쿠팡이 OTT서비스에 진출하는 것은 아마존의 OTT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마찬가지로 e커머스와 콘텐츠를 연계하여 e커머스 시장에서 쿠팡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쿠팡의 중고차 사업 • 렌트카 사업?


쿠팡은 최근 ‘뜨거운 감자’가 된 ‘중고차 사업’ 진출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OTT 사업과 마찬가지로, 쿠팡의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다.

지난 9월 25일 쿠팡은 중고차 감정업(36류), 자동차 임대업, 주차업(39류) 등의 사업을 지정상품으로 하여 상표 ‘쿠릉’을 출원하였다. 상표가 등록될 경우 쿠팡은 중고차 사업, 자동차 렌트 사업, 주차장 사업 등에 상표 ‘쿠릉’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쿠팡 측은 “아이디어 차원에서 출원한 것뿐”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쿠팡의 상표 출원을 두고 SK엔카와 같은 중고차 매매 플랫폼 구현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쿠팡의 중국 진출?


쿠팡은 지난 7월 한국 특허청(KIPO)에 한자와 중국어로 된 상표를 출원하였다. ‘쿠팡친구’를 한자로 번역한 ‘口放親舊’(구방친구)가 바로 그것이다.

쿠팡은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상표를 출원했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상표를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은 특별할 것이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다만 한국의 아마존을 꿈꾸고 있는 쿠팡의 행보를 고려할 때,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해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시되고 있다. 쿠팡(주)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전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쿠팡의 미국 및 유럽 진출?


쿠팡은 2016년 유럽 특허청(EUIPO)에 COUPANG 상표를 등록한 바 있으며, 미국 특허청(USPTO)에도 다양한 상표를 출원 • 등록하고 있다. 쿠팡이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한 상표 중 일부가 아래 표에 제시되어 있다.

COUPANG의 미국 상표 출원 중 일부 발췌


쿠팡은 COUPANGMAN(쿠팡맨), COUPANG(쿠팡), COUPANG WOW(쿠팡와우), COUPANG PRIVATE LABEL BRANDS(쿠팡 프라이빗 라벨 브랜드), COUCHINGU(쿠친구), COUFRINDS(쿠프렌즈), COURIENDS(쿠렌즈), KOUPANG(쿠팡), COUPAY(쿠페이), ROCKET EAT(로켓 잇) 등 한국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명칭을 그대로 또는 약간의 변형을 하여 출원 • 등록받았다.

쿠팡은 미국 진출에 대하여 별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지 않다. 미국에는 쿠팡의 지분을 100% 가진 쿠팡 엘엘씨(Coupang, LLC)의 본사가 있어, 쿠팡이 미국 진출 계획이 없음에도 상표를 등록받은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쿠팡(주)는 미국 실리콘 밸리 마운틴뷰 • 시애틀 • 리버사이드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쿠팡의 일련의 행보들을 고려할 때, 쿠팡이 미국 진출을 꾀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재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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